한국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열린 세미나가 11월 4일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 대강당에서 ‘경청과 대화를 위한 가톨릭 교육 모델의 적용 가능성’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는 가톨릭대학교 김남희 교수가 발제를 맡고, 조성풍(서울 주교좌명동본당 주임) 신부, 박응임 교수(안동대학교, 평신도사도직연구소 연구위원), 현재우 박사(평신도사도직연구소 부소장)가 각각 토론자로 나선다. 사회는 수원가톨릭대 교수 한민택 신부가 맡았다. 관심 있는 신자와 일반인 모두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한국평단협은 “시노달리타스, 곧 시노드 정신을 사는 데에 기본이 되는 ‘경청’을 삶의 다양한 현장, 특별히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
이날 세미나에는 가톨릭대학교 김남희 교수가 발제를 맡고, 조성풍(서울 주교좌명동본당 주임) 신부, 박응임 교수(안동대학교, 평신도사도직연구소 연구위원), 현재우 박사(평신도사도직연구소 부소장)가 각각 토론자로 나선다. 사회는 수원가톨릭대 교수 한민택 신부가 맡았다. 관심 있는 신자와 일반인 모두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한국평단협은 “시노달리타스, 곧 시노드 정신을 사는 데에 기본이 되는 ‘경청’을 삶의 다양한 현장, 특별히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
'교구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장에 유덕현 아빠스 재선임... 남자 수도회 장상협 총회 개최 (0) | 2023.11.10 |
---|---|
교황청, 쇄신과 변화 위한 5번의 조직 개혁 (0) | 2023.11.05 |
“애진아 너무 보고 싶지만… 아빠는 괜찮아” (0) | 2023.11.05 |
경청으로 그리스도인 사명 되새겨… 3천년기 교회에 성령의 바람 분다 (0) | 2023.11.05 |
한미일 교회, 한반도 평화 위한 연대 다짐 (0) | 2023.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