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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교육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한국 평신도단체협의회 열린 세미나, 4일 가톨릭회관 대강당

참 빛 사랑 2023. 11. 5. 18:31
 
한국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열린 세미나가 11월 4일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 대강당에서 ‘경청과 대화를 위한 가톨릭 교육 모델의 적용 가능성’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는 가톨릭대학교 김남희 교수가 발제를 맡고, 조성풍(서울 주교좌명동본당 주임) 신부, 박응임 교수(안동대학교, 평신도사도직연구소 연구위원), 현재우 박사(평신도사도직연구소 부소장)가 각각 토론자로 나선다. 사회는 수원가톨릭대 교수 한민택 신부가 맡았다. 관심 있는 신자와 일반인 모두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한국평단협은 “시노달리타스, 곧 시노드 정신을 사는 데에 기본이 되는 ‘경청’을 삶의 다양한 현장, 특별히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