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종일 굵은 비가 내린 12일 저녁 7시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 들머리에서 수도자들과 평신도 30여 명이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해 촛불 묵주기도를 하고 있다.
한국 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JPIC(정의평화창조질서보전)분과위원회는 4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우리나라 민주화 성지인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의 들머리에서 미얀마를 위한 기도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도 모임은 미얀마의 평화를 희망하고 군부 독재에 항거하는 미얀마 국민을 지지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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