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 12개 본당 이재민들에게 도움
▲ 유흥식 주교가 지난 8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본 교구 내 이재민들에게 특별지원금 3000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교구 한끼100원나눔운동본부(전담 권지훈 신부)는 11일 수해를 입은 30가정에 1가구당 100만 원씩 모두 3000만 원을 특별 지원했다.
특별 지원을 받은 가정은 지난 8월 집중호우와 태풍, 산사태 등으로 피해를 본 충남ㆍ대전ㆍ세종 지역 12개 본당 수재민들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교구장 유흥식 주교를 비롯해 교구 사회사목국장 나봉균 신부, 목천본당 김태영(마르티노) 사회복지분과장 등이 함께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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