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택 대주교와 서울 WYD 기초연구팀이 서울 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두 손을 활짝 펼쳐보이고 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지역 조직위원장인 정순택 대주교가 WYD를 준비 중인 사제와 청년들에게 “서울 세계청년대회 준비 과정 자체가 시노드 교회를 향해 함께 걸어가고 있는 여정”이라며 “시노드 교회를 향한 여정인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위해 힘차게 걸어가자”고 말했다. 정 대주교는 4일 교구청에서 서울 WYD 기초연구팀을 만나 이 같이 강조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기초연구팀은 성공적인 서울 WYD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WYD를 향한 여정이 은총으로 넘쳐나길 희망했다. 서울 WYD 사목의 원칙과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1월 25일 발족한 기초연구팀에는 현재 사제·수도자·청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