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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교는 훈시를 통해 “참된 사랑과 한결같은 기쁨으로 사제이신 그리스도의 직무를 수행하며 자신의 것을 찾지 말고 그리스도의 뜻을 따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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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시오회 관구장 백광현 신부는 “김현기 신부는 초등학생 때부터 살레시오회와 인연을 맺어 늘 살레시안의 조카, 동생으로 불렸다”며 “사제가 되기 위한 열망이 컸던 만큼, 수도회 사명인 청소년을 위한 헌신으로 불타오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현기 신부는 “길고 긴 성소 여정이었다”며 “오늘이 꿈의 완성이 아니라 시작으로 생각하고, 착한 목자로서 겸손한 사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민규 기자 mk@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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