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차 환자경험 평가는 2021년 5월부터 11월 사이에 입원 이력이 있는 만 19세 이상 환자 5만 8297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100병상 이상 359개 병원이 평가를 받았다. 병원환경 부문을 포함해 모든 평가 영역에서 환자들에게 최상위권 병원으로 인정받은 은평성모병원은 안정적인 진료역량을 앞세워 수준 높은 환자중심 진료를 실현하는 병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승혜 병원장은 “지난 2019년보다 모든 항목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우리 교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면서 “어떠한 순간에도 환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은평성모병원만의 문화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가족을 돌보는 마음으로 매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도 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