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바라본 단상

 

경포대 해수욕장도  이제 한철지나 조용하고 백사장앞 바다는  파도만이 넘실되고

갈매기는 날고 푸른바다 파도소리와 함께 갈매기들의 먹이놀이 이외 한가한 풍경이다.  

 

출렁이는 파도와 갈매기의 활공이 아름답다!

 

아 한가로운 풍경이 더없이 좋다!

 

검푸른 바다, 갈매기는 날고, 파도는 쉼없이 숨가프게 철석인다!

 

 

 파도는 쉼없이 철렁이고 있다!

 

갈매기를 바라보면서 파도소리를 듣는다!

 

먹이를 찾아 날으는 갈매기들...

 

앗 찾았다! 아래의 파도속 먹이를 노려보고 출렁이는 파도속 먹이를 향해 날고있다.

 

잽싸게 먹일를 잡아 물엇다.

 

먹이를 물고 신나게 날아 오른다! 부러운 동료도 함께 축하로운 날기를 함께 한다.

 

앗! 먹이를 파도위에 떨어뜨림...

 

다행이 먹이를 파도속에서 다시 찾아 물고 날기를 한다! 

 

동료들도 함께 날다!

 

일단 먹이를 모래 사장으로 이동 시킨다...

 

먹이를 쪼아 고기 맞을 본다!?

 

앵 쪼아보니, 질긴 맞이 난다?!...

 

왠지불안! ... 다른 동료들이 올까봐 지켜 돌아 본다!

 

역시 낌새에 맞게!... 다른 동료가 하나 날아와 먹이를 노려본다 !

 

가까이 오지마 경고성으로 노려본다!

 

내 먹이, 가까이 오지마! 라고 입벌러 크게 외쳐 된다!

 

먹이 가까이 못오게  입으로 쪼아 다툼을 벌인다!

 

위압으로 도전자를 물리친다 승리!... 야 그래 너 다먹어란 듯이포기하고 날아 간다!

 

욕심많게 홀로 먹이를 물고 어떻게 먹을가를 생각한다! 날으는 새들도 나눔부족 생존투쟁이 치열하구나! 안타깝다!...

 

다른동료 갈매기들도 야아... 우리도 먹이를 구하자는 듯 열심히 날면서 먹이를 찾고 있다!

 

철지난 보트 백사장으로 상륙 열지어 휴무!

 

내년 여름까지 휴식!

 

 

 

꽃 마차도 불경기!

 

손님없는 시간에 마부들도 한가하게 도란도란 정을 나누신다!

 

손님이 없어 나는 좀 편해요 말 생각!...

 

사주 관상업도 불경기!

 

 

 

사진 한장찍어드린다 해서, 폼 잡은 사주관상 아저씨 좀빠른 난로 열기에 얼굴도 붉다!

 

손님 오길 기다려도 찾는 이 없는 사주팔자  사주사가 어르신이 한가롭다! 

 

솔밭 사이로 목판 길도 한가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