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 혜화나무 갤러리20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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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진 도미니카의 이콘학교 Scuola di Icon 3주년 특별그룹전’이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바오로딸 혜화나무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콘작가 양희진(도미니카)씨의 지도로 10주 동안 작업한 1기에서 5기 수강생 23명이 참여해 38점의 이콘 성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 작가의 작품 40여 점도 함께 전시된다. 양 작가는 “‘이콘은 말씀을, 예수님을 써내려가는 것’이라는 배움을 바탕으로 각자의 신앙고백을 담아내고 나니 그간의 기도가 완성됐다”며 “23명이 써내려간 이콘의 창 앞에서 각자를 바라보고 계신 예수님의 사랑과 마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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