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가 서울주보 ‘사랑의 손길’ 캠페인 2022년도 하반기 수혜 단체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국내 가톨릭 사회복지 단체다. 해외 원조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단체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누리집(http://obos.or.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obos@obos.or.kr)으로 보내면 된다. 현재 하반기 수혜단체를 접수하고 있으며,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단체로 선정된 기관은 서울주보에 매월 1회 실리는 ‘사랑의 손길’ 코너에 소개된다. 모금은 사연이 나간 뒤 1개월간 진행되며, 모인 후원금은 전액 지원단체로 전달된다. 소개 사연과 지원 후기는 서울대교구 홍보국ㆍ한마음한몸운동본부 누리집에 게시된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지난해부터 서울대교구 홍보국과 함께 서울주보 ‘사랑의 손길’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개 사연에 소개된 단체에 총 7억 9556만 1666원을 지원했다.
문의 : 02-727-2263, 한마음한몸운동본부 홍보팀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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