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개발도상국 식수 안정성 개선 위한 ‘Aqua-Viva’ 사업 시행
부산가톨릭대학교가 1월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회공헌단 주관으로 개발도상국 식수 안정성 개선을 위한 ‘Aqua-Viva’ 사업을 시행했다. 부산교구부산가톨릭대학교가 1월 23일부터 2월 2일까지 사회공헌단 주관으로 개발도상국 식수 안정성 개선을 위한 ‘Aqua-Viva’ 사업을 시행했다. 안전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전 세계 인구가 22억에 달한다는 지난해 유엔 물개발보고서에 의해서다. 소방방재학과 김예진 교수, 임상병리학과 김성현·임재원 교수, 인성교양학부의 김덕헌·원형준·김성앙 신부, 대구가톨릭대 신학대학 강동욱 신부가 참여한 이번 사업은 개발도상국과 저개발국가들이 직면하고 있는 물 문제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됐다. 이들 국가는 수질 오염으로 각종 위생 문제를 겪고 있다. 기술 및 인프라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