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과 함께 준비한 이번 공연에서는 ‘새야새야 파랑새야’, ‘그날을 기약하며’ 등 조국을 잃은 슬픔과 독립을 위한 노력 등 그 시대를 살아가야만 했던 민들의 모습을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가족 대상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국립합창단 공연과 체험행사로 가족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뜻깊은 79주년 광복절을 맞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립합창단 공연은 사전 예약 신청 후 관람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ch.go.kr)를 통해 5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광복절 어린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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