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파푸아 주의 원주민 목공들이 아갓츠-아스맛(Agats-Asmat)교구가 6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 목각인형 축제에 참가해 조각품을 만들고 있다. 이 축제는 교구의 초대 교구장이자 인류학자인 알폰소 소와다 주교가 원주민 전통문화 보존과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토착화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1981년 처음 개최한 이래 파푸아 주의 유명한 연례 전통 축제로 자리 잡았다. 【UCAN】
김원철 기자 wcki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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