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톨릭 전례꽃꽂이연구회(회장 나미영)가 17~18일 용산성당 대강당에서 마련한 제13회 묵상전에서 신자들과 회원들이 전례꽃꽂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사진>
회원들은 다양한 종류의 꽃과 소품을 이용해 꾸민 작품 50여 점을 선보였다. 묵상전에 소개된 작품들은 「밀꽃 11집」으로 출간된다. 담당 이영제(서울대교구 사목국) 신부는 개막미사에서 “꽃을 통해 하느님께 찬미를 드리는 여러분의 작은 몸짓이 하느님을 찾는 이들에게 힘이 된다”고 격려했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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