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1898
서울 명동 갤러리1898에서는 9일부터 14일까지 가톨릭사진가회 정기전과 염미숙 개인전이 개최된다. 먼저 서울대교구 가톨릭사진가회는 지난 2년여 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제약이 많았던 출사를 재개하며 사진에 담아낸 찰나를 제22회 정기회원전을 통해 소개한다. 신앙을 표현한 작품을 중심으로 총 56점을 제1·2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제3전시실에서는 염미숙(마리스텔라)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사랑을 담다’를 주제로 모든 피조물에 담긴 하느님의 사랑을 20여 점의 작품에 녹여냈다.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
'문화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선영 작가 '닥종이 인형전', 의정부 갤러리 평화 25일까지 (0) | 2022.11.15 |
---|---|
수많은 인연들 속...느껴지는...하느님 손길 (0) | 2022.11.15 |
진정한 자아와...하느님을 찾아 떠나는...영적 순례의 길 (0) | 2022.11.08 |
안동교구 주보 수놓은 김만용 작가, 성화묵상집 출간 (0) | 2022.11.08 |
대구가톨릭대, 원동수 신부 유리공예 전시 개최 (0) | 2022.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