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고등학교(교장 조영관 신부)는 2일 서울 종로구 교내에서 서울대교구장이자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이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다목적 교육 공간인 샛별관 축복식을 거행했다.
35년 된 가건물을 철거하고 지은 샛별관은 지하 1층ㆍ지상 3층 규모(건축면적 437㎡)로, 악기 연습실ㆍ미술실 등 다양한 교육 시설과 학생들을 위한 쉼터를 갖췄다. 염 추기경은 축복식에서 “동성고 학생들이 이곳에서 능력을 키워 세상에 나가 자신들의 선한 빛을 비추는 샛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관 교장 신부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그런 아이들에게 학교가 좀더 머물고 싶은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축복식에는 학생 대표와 동창회 임원, 학부모 위원을 비롯해 학교 운영위원, 건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수정 기자 catherine@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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