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 유교 성균관장이 1일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2월까지 2년이다.
이날 이용훈 주교를 비롯한 KCRP 공동회장단이 참석한 회의를 통해 이뤄진 신임 대표회장 선출은 손진우 전 유교 성균관장의 이임에 따라 이뤄졌다. 최 신임 대표회장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종교계가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론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떠나는 외국인 사제와 선교 마치는 평신도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0) | 2023.05.20 |
---|---|
에밀 카폰 신부 ‘6ㆍ25 전쟁 영웅’ ...국가보훈처 5월의 영웅으로 선정 (0) | 2023.05.20 |
[창간 35주년 기념사] 35년의 기억, 새로운 희망의 다짐 (0) | 2023.05.14 |
[현장 돋보기] 저체중을 선망하는 사회 (0) | 2023.05.14 |
[서종빈 평화칼럼] 오일장 젠트리피케이션 (0) | 2023.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