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우리들은 보았네
세상만물이
하느님 말씀으로
살고 있는 것을
산도 나무도 풀들도
강물과 꽃들과 새들도
모두 하느님 말씀으로
자라고 있는 것을
우리들은 보았네
산다는 것은
서로 사랑하며
기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묵상시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시와 그림] 양심(良心) (0) | 2022.06.15 |
---|---|
[묵상시와 그림] 꽃 한 송이 (0) | 2022.06.09 |
[묵상시와 그림] 숲에 가면 (0) | 2022.05.19 |
[묵상시와 그림] 쓸쓸한 고백 (0) | 2022.05.12 |
[묵상시와 그림] 작아지는 마음 (0) | 2022.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