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숲에 가면 나무들이
사람들보다
더 아름답게 삽니다
서로 나누고
서로 섬기면서
기쁘게 자라는 나무들
오늘도 숲에 가면
나무들 사랑이
숲 속에 가득합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묵상시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시와 그림] 꽃 한 송이 (0) | 2022.06.09 |
---|---|
[묵상시와 그림] 우리들은 보았네 (0) | 2022.05.25 |
[묵상시와 그림] 쓸쓸한 고백 (0) | 2022.05.12 |
[묵상시와 그림] 작아지는 마음 (0) | 2022.05.04 |
[묵상시와 그림] 꽃 사랑 (0) | 2022.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