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사랑

"사랑의 신앙", " 믿음과 진리를 추구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묵상시그림

[묵상시와 그림] 쓸쓸한 고백

참 빛 사랑 2022. 5. 12. 18:21
 
 
 
 

세월이 가고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면

우리는 세상 모든 것을

잘 안다고 생각하네



그러나 우리는

아무것도 알 수가 없네

삶도 죽음도 알 수가 없네



보세, 우리는

오늘 하루만 살 뿐

내일도 알 수가 없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