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합니다
하고 하늘에 썼습니다
오늘도 죄가 많았습니다
하고 하늘에 썼습니다
저의 잘못을 용서하소서
하고 하늘에 썼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하고 하늘에 썼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잠이 들었을 때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 받았다”(마태 9.2)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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