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말하네
나무들이 말하네
강물이 흐르며 말하고
별들이 반짝이며 말하네
서로 나누며 사랑하라고
그것이 세상을 사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세상 모든 것들이
하느님 말씀을 말하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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