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 되면
성모님께서
꽃이 되어 오십니다
산에도 들에도
그리고 마을에도
별처럼 찬란한 꽃들의 잔치
보십시오
성모님의 마음도
성모님의 사랑도
그리고 성모님의 기도도
모두 꽃이 되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아아. 성모님이여 오소서
오시어 저희도 꽃처럼
아름답게 되게 하소서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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