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은 괜찮죠?” “인삼은 안 맞는 사람이 있어도, 홍삼은 부작용이 없다면서요?”
인삼만큼 우리 삶과 친숙한 식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삼’하면 특히 어머니가 연관되어 생각나는데, 어릴 때 어머니가 수삼을 우유에 넣고 갈아서 당신은 안 드시고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챙겨주시던 모습도 생각나고,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 더위 먹을 까, 기력이 떨어질 까, 굵은 삼을 서너 뿌리 넣어 팔팔 끓인 뽀얀 영계 살을 뜯어 자식들 입에 넣어주시던 모습도 아른거립니다.
과연 홍삼은 당뇨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인삼, 홍삼은 무엇인가
인삼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한반도 북부와 중국 동북 지방이 원산지로 알려진 식물입니다. 홍삼은 수삼을 고온에서 쪄서 말린 붉은 색의 삼입니다. 인삼의 주요 이익성분으로 거론되는 것은 사포닌이며 피로회복, 혈류개선, 면역력강화, 항산화, 기억력개선 등의 효능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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