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배경지. 엔도슈사쿠의 문학관(遠藤周作)
가톨릭 작가 엔도슈사쿠의 대표작<침묵>의 배경지가 바로 이곳이다.
엔도씨가 결핵으로 입원하고 있을때 발자국이 선명하게 새겨진 종이 후미에를 발견하고 후미에를 밟고 살아야하는 잠복 키리스탄의 마음의 고통과 박해상황을 소설화 한 배경지이다. 후미에 앞에서 배교와 순교, 밟고 살아야할지, 밟지 않고 순교해야 할지 당시의 잠복 키리시탄의 번뇌의시기를 엿볼수 있는 이곳은 엔도슈사쿠 문학관이 있고 침묵의 비문이 있다. 경관좋은 문학관주변에는 소토메 마을의 향토시장이 있는데 도로신부님의 국수가 인기상품이다.
입구에서 일본인 수녀님이 환영의 인사를 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 때 사용된 시계가 현재도 정상 동작 현재 손목시계와 같이 일치된 시각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아래 진열 식품은 도로 신부님이 제공한 기술 제작을 현지일본인에게 전수하여 오늘날 일본의 명품으로 상품화하여 지방 도로 휴게소에서 진열 판매중입니다.
아래는 시쯔성당 내부 소토메(外海) 시츠교회(出津)와 침묵의 배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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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제대형식 장궤틀 성체대
성당내부 좌우 신자석
종탑위 예수 성심 상
성전입구 상부 성모님상
성전전경
시쯔 성당 (현지정 유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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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년 소토메 지구에 부임한 도ㆍ로 신부가 바람이 센 사면 대지에 1882년 사재로 세움 꾸밈이 없는 실질 강건한 소토메 지방에서 최초의 교회당이다. |
관람후 앞바다 구름사이 햇살 빛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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