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사랑

"사랑의 신앙", " 믿음과 진리를 추구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일본

도로신부님 기념 역사관,시쯔성당

참 빛 사랑 2012. 1. 21. 21:00

 

<침묵>의 배경지. 엔도슈사쿠의 문학관(遠藤周作)

가톨릭 작가 엔도슈사쿠의 대표작<침묵>의 배경지가 바로 이곳이다.

엔도씨가 결핵으로 입원하고 있을때 발자국이 선명하게 새겨진 종이 후미에를 발견하고 후미에를 밟고 살아야하는 잠복 키리스탄의 마음의 고통과 박해상황을 소설화 한 배경지이다. 후미에 앞에서 배교와 순교, 밟고 살아야할지, 밟지 않고 순교해야 할지 당시의 잠복 키리시탄의 번뇌의시기를 엿볼수 있는 이곳은 엔도슈사쿠 문학관이 있고 침묵의 비문이 있다. 경관좋은 문학관주변에는 소토메 마을의 향토시장이 있는데 도로신부님의 국수가 인기상품이다.

 

 

 

입구에서 일본인 수녀님이 환영의 인사를 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 때 사용된 시계가 현재도 정상 동작 현재 손목시계와 같이 일치된 시각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아래 진열 식품은 도로 신부님이 제공한 기술 제작을 현지일본인에게 전수하여 오늘날 일본의 명품으로 상품화하여

지방 도로 휴게소에서 진열 판매중입니다.

 

 

 

 

 

아래는 시쯔성당 내부

소토메(外海) 시츠교회(出津)와 침묵의 배경지

나가사키에서 40분정도 북서해쪽에 조용하고 깊숙한 어머니품 같은 곳, 250년을 잠복하고 살던 신앙의 고향 소토메 마을이 있다. 박해를 피해 숨을 곳은 바다와 산이 마주보는 마을은 니가사키의 관리의눈에 잘띄지 않는 곳에 자리를 잡게 되는데 이곳은 유난히 석양이 곳이다. 1873년 금지령이 풀리고 파리외방전교회 소속인 도-로 신부가 주임신부로 임명받고 소코메로 들어와 신앙생활은 물론 농어촌의 궁핍한 생활고를 고려하여 구조원과 사회사업을 시작. 불란서의 귀족출신으로 모든 선진교육을 다 받은분으로 건축, 토목, 의료, 식품, 교육, 등의 다재다능한 분으로 35년간의 선교사의 생활. 전지전재 (全知全財)를 다바쳐 일본교회를 위한 선교의 장이다. 구조원, 민속자료관의 2층에는 ,시츠 교회는 일본성소자의 온실이라고 할 만큼의 성직자 수도자를 많이 배출한 곳으로 세계교회 안에서도 드문 일이다. 2명의 추기경을 비롯하여, 성직.수도자가 300명이상이 교회의 일군이 되었다.

 

옛날 제대형식 장궤틀 성체대

 

 

 

 

 

성당내부 좌우 신자석

 

 

종탑위 예수 성심 상

 

성전입구 상부 성모님상

 

성전전경

 

시쯔 성당 (현지정 유형문화재)

시쯔교회당

 

1879년 소토메 지구에 부임한 도ㆍ로 신부가 바람이 센 사면 대지에 1882년 사재로 세움 꾸밈이 없는 실질 강건한 소토메 지방에서 최초의 교회당이다.

관람후 앞바다 구름사이 햇살 빛 내림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26성인 순교지,성인 기념관  (0) 2012.01.22
성필립보 성당  (0) 2012.01.22
소토메 우라카미 전시관  (0) 2012.01.21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기념 성당  (0) 2012.01.19
아름다운 히라도항 포구   (0) 2012.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