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구 조성교(요한 크리소스토모, 성사전담사제) 신부가 24일 선종했다. 향년 79세.
1945년 출생한 조 신부는 1973년 12월 사제품을 받고 용현동·백령도본당 보좌를 거쳐 소사·송림동·김포·부평4동·가좌동·용현5동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아울러 교구 사무처장·총대리와 중2동·서운동본당 주임을 지낸 조 신부는 2013년 1월 사목 일선에서 물러나 성사전담사제로 지내왔다.
고인의 장례미사는 26일 인천교구 답동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될 예정이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여론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먼저 간 딸의 꿈, 우리 부부가 대신 이뤘어요” (0) | 2025.04.04 |
---|---|
‘침착맨’ 이말년, 바보의나눔에 1000만 원 기부 (0) | 2025.04.04 |
가톨릭대, 산학협력 창업 교육으로 AI·SW 특허 출원 및 공모전 수상 (0) | 2025.04.04 |
장인남 대주교, 물심양면 도움준 교우들에게 큰절 (0) | 2025.04.04 |
[부음] 춘천교구 이정행 신부 선종 (0) | 2025.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