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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는 13일 교구 총대리에 백남국 신부를 임명했다. 백 신부는 이날부터 교구 총대리직을 수행하게 됐다.
1991년 사제품을 받은 백 신부는 남성동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양덕동본당 보좌와 군종교구를 거쳤다. 2001년부터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교포사목을 했으며 2005년 7월 귀국해 호계·금산본당 주임을 지냈다. 이후 2010년부터 4년간 교구 사목국장을 지낸 뒤 대방동·대산·신안동본당 주임을 맡았다. 신안동본당 주임을 맡을 당시 진주지구장을 겸했다.
이준태 기자 ouioui@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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