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날마다
부활하는 삶을 살아라
그러자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어떻게 날마다 죽고
부활할 수 있습니까?
그때 신부님께서
조용히 말씀하였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죽고
매일 아침마다 새롭게
태어나십시오
그것이 부활입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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