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오면서
나는 길을 몰랐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사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삶과 죽음이
어떤 길인지
하느님을 알면서
비로소 길을 알았습니다
하느님 말씀으로 살면
그것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된다는 것을
<시와 그림= 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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