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산불이 일어나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있다. 8월 말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오리건주, 워싱턴주 등 서부지역 전체로 번지며 주민들의 삶의 자리까지 집어삼켰다. 특히 산불이 서부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낳고 있다. 미국 가톨릭교회는 화재 피해가 없는 성당을 이재민을 위한 임시 쉼터로 개방하고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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