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없다고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길은 있습니다
보이지 않을 뿐
당신에게도
나에게도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길은 있습니다
나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가?
그것이 바로 길입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묵상시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시와 그림] 하느님은 누구인가? (0) | 2020.03.18 |
---|---|
[묵상시와 그림] 사람이 사는 법 (0) | 2020.03.11 |
[묵상시와 그림] 고해성사(告解聖事). (0) | 2020.02.26 |
[묵상시와 그림] 십자가의 예수님 (0) | 2020.02.20 |
[묵상시와 그림] 사람 값. (0) | 2020.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