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의 작고 보잘것없던 바위섬이 해 질 녘 노을빛을 가득 받은 구름 덕분에 특이한 인상을 남기는 섬이 됐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간다면 주님 보시기에 특별한 존재가 될 것 같다. 순교자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전엔 평범한 이들이었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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