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데레사 수녀님이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강연할 때 일입니다
그날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강연이 끝나자 젊은 사람들이
인도 콜카타에 가서 봉사하고 싶다면서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데레사 수녀님이 대답했습니다
“인도의 콜카타까지 오실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곁에 있는 콜카타를 찾아가십시오
그래서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아아, 콜카타가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글과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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