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사랑

"사랑의 신앙", " 믿음과 진리를 추구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성화미술(종합)

성탄(구유)그림

참 빛 사랑 2014. 12. 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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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성탄 인사


    영어 -Merry Christmas


    브라질 - Boas Festas


    헝가리 - Boldog Karacsony

    크리스마스와 X-마스
    크리스마를 종종 X-MAS라고 쓴 것을 볼 수 있다. 이 표기에는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여기서 X는 영어 알파벳의 X자가 아닌 헬라어의 '그리스도'라는 단어의 첫 자인 '크스'자로서 이 뒤에다 MAS자를 붙인 것이다. 읽을 때에는 반드시 '크리스마스'라고 해야 한다. 요즘 세태에는 크리스마스에 그리스도자리 대신 산타클로스 할배가 자리를 잡고 있다. 이러다 정말 말 그대로 수학에서는 미지수의 표기 같이 진정한 의미도 모른체 하나의 그냥 저냥 축제로 지내는 것은 아닌지.. 올 크리스마스는 진정한 구세주 예수님을 만나는 귀한 기간이 되길 간절한 마음이다.


    Color of Christmas

    Christmas의 색상은 크게 세가지 red, green and white가 있다 각각의 색이 의미하는 것은 RED - love and sacrifice(사랑과 희생) GREEN - hope and eternity(희망과 영원한 생명) WHITE - innocence and purity(순수와 순결)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신 사실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최종적이고 결정적인 증거이다 - 윌리암 바클레이 -
    자기의 마음속에 크리스마스가 없는 사람은 절대로 그것을 나무밑에서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 로이 스미스 -
    크리스마스는 이 세상에서 만능의 부채를 흔든다 보라!! 모든 것이 부드러워졌고, 더 아름다워졌다 -노만 빈센트 필 -
    역사의 중심점은 베를레헴의 마굿간에 있다. - 랄프 W. 쇼크만

        세계 각국의 성탄 유래

      England

      596부터 시작된 영국의 크리스마스 축제 새벽에 집집마다 돌면서 캐롤을 부르는 풍습은 영국에서 부터 시작이 되었다 크리스마스 전야에 통나무를 통째로 들여다가 촛불을 켜고 행운을 기원하며 크리스마스 장작 이라고 부르는 커다란 통나무 장작을 벽난로에 집어던지며 서로에게 축하하는 독특한 풍습이 있다.
      성탄절 아침에는 치즈를 발라 정성스레 구운 공작새나 거위 고기를 먹으며 축복을 나눈다.

          프랑스 프랑스나 독일에서는 성탄절 준비를 12월6일인 성니콜라스의 날부터 시작한다 프랑스에서는 이 날이 아이들에게 선물과 사탕을 주는 행사의 날로 간주되어 점차 크리스마스 의미를 상실한채 그저 선물과 사탕을 주는 행사가 되어졌다 한밤 중에 세번 드려지는 예배를 위해 교회는 아름답게 불을 밝히고 캐롤과 종소리와 차임을 울려주어 아름다운 멜로디로 곳곳을 채운다 최초의 구유와 캐롤의 결합을 통해서 대성당의 광장에서 행하여지는 예배식의 드라마가 생기게 되었다

          14세기 이후 계속하여 그리스도의 탄생의 이야기는 "성탄절의 신비"와 인형극의 형태로 전하여진다

      독일
      크리스마스 장난감으로 유명한 독일에서는 12월 6일 전날 밤부터 크리스마스 축제가 시작되는데 교회는 대림절 예배를 드리고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기쁨이 가득찬다. 크리스마스 풍습으로 첫째는 선물을 주는 일이다 아기 예수의 오심이 우리에게 기쁨이듯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물건을 만들어 선사한다 가정에서는 대림절 화환과 대강절 촛불을 켜둔다
      12월이 되면 어머니는 혼자서 트리를 세우고 크리스마스 식탁도 마련하는 것이다. 성탄절 전날 밤에 가족들은 어머니의 초대로 식탁이 마련된 방으로 모인다 교회에서는 성탄절 전의 한 주간을 개방한다 누구든지 교회에 와서 기도하고 갈 수 있도록 예배실 및 부속된 여러 방들과 기도실을 열어둔다
      미국 미국은 일년전부터 성탄 준비를 한다 성탄선물을 위해 일년 동안 조금씩 돈을 저축하며 선물의 계획을 세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선물을 사고 분주했던 생활 가운데서 시간을 내어 크리스마스 예배에 참석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리는 음악회 행사에 참석하고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하는 축제 프로그램을 즐긴다 한해중 가장 눈에 뜨이게 사랑이 넘치는 계절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서 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여러 장식들을 집 안팎에 꾸민다
      빵,쿠키,푸딩 따위의 음식을 만들고 가족이 벽난로 앞에 모여 앉아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나눈다 교회와 성가대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캐롤을 불러 준다


      폴란드
      폴란드의 크리스마스는 그들 말로 'Gwiazdka' 혹은 '작은 별' 이라 한다 그 때문인지 그들의 크리스마스 장식에는 별이 가장 많이 쓰인다 전통적으로 그들은 별을 지푸라기라든가 거위의 털들을 촛농으로 이어 붙여서 만들곤 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choinka라고 부르는데 별, 적색으로 칠한 달걀 껍질, 견과류라든가 사탕 또는 색깔을 입힌 쿠키등으로 상당히 특이하게 장식을 한다 여기에서 달걀은 탄생의 기적을, 별은 빛의 상징이라고 한다 크리스마스에서 가장 중요한 여기는 행사를것을 가족끼리 이브에 저녁식사를 하는 Wigilia이다 밤하늘에 첫별이 뜨면 가장은 성스러운 빵을 들고 사랑과 나눔에 대한 말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모두 식구들과 나누어 먹는다 또 한가지 특이한 것은 그들이 저녁식탁 밑에 지푸라기를 한더미 갖다 놓는데 이는 예수님이 태어난 구유를 의미한다 그들의 식탁에는 12가지의 음식이 차려지는데 여기에 고기는 올리지 않게 돼 있다

    자료 : 한밤의 음악편지 / 물빛 그림자



    편집 : 불광동성당 미디어팀 그림자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z5dfpe_-Lgg

    (레이저 빛 성탄 축하 쇼)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민에 성탄 메시지 전달..

    "아기 예수의 빛이 한국 비추길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 비디오 영상을 통해 지난 8월 자신이 방문했던 한국 국민들에게 성탄 메시지를 보냈다고 바티칸 라디오가 보도했다. 바티칸 라디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역사적인 한국 방문은 지난 한 해 동안 일어난 일들 가운데 가장 기억해야할만한 것 중 하나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다음은 교황의 메시지 전문.

    "사랑하는 한국의 형제 자매 여러분!

    지난 8월 한국을 방문했던 것에 대한 즐거움과 감사함을 되새기면서 성탄절을 맞아 한국 국민들에게 안부를 전하게 돼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순교자들에 대한 시복과 젊은 신자들과의 만남, 그리고 한국 방문 시의 다른 순간들이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베들레햄에서 탄생하신 아기 예수의 빛이 전 세계를 비추는 것처럼 한국민들의 가슴 속과 여러분의 가정과 사회를 비춰줄 것을 기도드립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예수께서는 다시 한번 당신께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예수께서는 선(善)이시며 지선(至善)이십니다. 인류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의 존재뿐입니다. 예수께서 항상 삶을 새롭고 아름답게 만드실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없다면 어떤 것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친애하는 친구 여러분! 저를 위해 기도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평화와 성스러운 크리스마스가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마음 속으로부터 기도드립니다.

    dbtpwls@newsis.com

     

    http://www.youtube.com/watch?v=nsieYtdiTQo&feature=player_embedded

    (코이노니아)

    ( koinonia : 친교) - 우린 모두 선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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