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성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러자 신부님이 대답했습니다
성인은 하느님의 뜻을
성실하고 겸손하게 실천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신부님은
성 알폰소 로드리게즈에 대해
말했습니다
“알폰소 성인은 마요르카에서
46년간 문지기로 성실하게
그 의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되었습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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