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에는
단단한 돌 하나가 있다
언제는 정의가 되고
언제는 진실이 되고
언제는 하느님 말씀이 되어
나를 지키는 돌 하나
나는 그 돌을
양심이라 부른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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