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밀 하나를 알려줄게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중에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고
진실도 정의도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열면 보입니다
그래서 영혼으로 보면
가장 아름다운 것, 소중한 것
하느님 말씀도
우리 마음속에 보입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묵상시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시와 그림] 십자가의 예수님 (0) | 2020.02.20 |
---|---|
[묵상시와 그림] 사람 값. (0) | 2020.02.12 |
[묵상시와 그림] 공명지조(共命之鳥) 이야기. (0) | 2020.01.31 |
[묵상시와 그림] 별이 되는 사람들. (0) | 2020.01.15 |
[묵상시와 그림] 그 사람. (0) | 2020.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