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친구에게
커피 한 잔을 샀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나도 커피 한잔을 살게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매주마다
가톨릭평화신문이
나에게 배달되어 왔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선물!
친구의 커피 한 잔이
한달동안 나를 기쁘게 하였습니다
아아, 세상만사(世上萬事)
이런 작은 사랑이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글과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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