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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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출판

양승순 작가 개인전 ‘작은 봄’

참 빛 사랑 2025. 3. 7. 14:27
 
양승순 작 ‘동정녀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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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순(플라비아나)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 의정부교구 갤러리 평화에서 1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의정부가톨릭미술가회원이면서 미술치료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작은 봄’을 주제로 자연 속의 인물과 꽃을 담아냈다. 작가는 “지구 환경이 훼손되고 있지만 아직은 아름다운 봄을 맞고 있다”며 “이 봄이 어김없이 우리 곁에 따스하고도 다정하게 다가오기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봄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유화 12점이 전시된다.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