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작 '대림 장례미사'.
위령 성월의 끝자락, 연령들이 새로운 삶으로 옮아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시작됐다. 서울대교구 수서동본당 전 연령회장인 김영희(사라)씨가 카메라에 저장한 이미지들로, 23일~12월 8일(월요일 휴관) 수서동성당 1층 만남의 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가는 “연령과 사별한 가족을 위해 작은 도구로 써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면서 구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윤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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