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7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회의를 열고, 주교회의 민족화해주교특별위원회 총무로 강주석(의정부교구) 신부를 재임명했다.
상임위는 또 제16차 세계주교시노드 정기총회 제2회기(2024년 10월 2~27일) 준비를 위해 제1회기의 「종합보고서」에 대한 한국 교구들의 의견을 취합해 정리한 ‘한국 교회 종합 의견서’를 주교대의원회의 사무처에 제출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임위는 2025년 희년 준비를 위해 교황청 복음화부가 펴낸 2024년 기도의 해 시리즈 여덟 권을 우리말로 번역, 출판하기로 했다.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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