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우성 신부(서울대교구)의 귀국 오르간 연주회가 7월 2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중림동 가톨릭 성음악아카데미 최양업홀에서 열린다.
2011년 서울대교구에서 사제품을 받은 손 신부는 2015년부터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 음대에서 가톨릭교회음악을 공부했고, 2019년 동 음대에서 오르간 마스터 과정을 시작해 헬무트 도이치 교수와 유르겐 에즐 교수를 사사했다. 학업 중 상트 오틸리엔 수도원과 슈투트가르트 교구 성당에서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했고, 독일, 스페인 등에서 오르간 연주회를 개최했다. 문의 : 02-393-2213, 가톨릭 성음악아카데미
윤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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