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가 교구 청소년·청년의 해 첫 해인 ‘환대와 경청의 해’를 맞아 ‘2024 청소년·청년 신앙체험수기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 대상은 첫 영성체부터 세례받은 추억, 내가 만난 예수님, 순례 경험 등 다양한 가톨릭 신앙 체험을 바탕으로 한 미발표 수기다. 부산교구 소속 만 18세(2006년생) 이하 청소년과 만 19세(2005년생) 이상, 만 39세(1985년생) 이하 청년이 응모할 수 있다.
청소년·청년 각 부문 최우수 선정자에게는 교구장 명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장려상 수상자에게도 교구 총대리·교구 평협회장 명의 상장과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작품은 10월 31일까지 이메일(pplan@catb.kr)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12월 9일 부산교구청에서 열린다. 문의 : 051-629-8713, 부산교구 사목기획실
장현민 기자 mem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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