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미국 연방정부 산하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제공.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1일 서울 명동 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미국 연방정부 산하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 날 접견에서 정 대주교와 USCIRF 대표단은 북한 교회의 현 상황, 교구의 인도적 대북지원 방안과 북향민 관련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교구 사무처장 정영진 신부, 문화홍보국장 최광희 신부, 민족화해위원회 부위원장 정수용 신부와 USCIRF 스티븐 슈넥(Stephen Schneck) 위원장, 에릭 유엘랜드(Eric Ueland) 부위원장, 밍지 췐(Mingzhi Chen) 수석정책자문관, 딜런 세크스네이더(Dylan Schexnaydre) 정책분석가가 배석했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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