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태(가타리나) 작가의 개인전 ‘기쁨, 감사’가 15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신 작가는 “기쁨의 순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캔버스에 그려 행복하다”며 “전시 공간을 평화 가득한 감사의 마음으로 담았다”고 전했다.
김유경 작 '비상(飛翔)', 2023년
같은 기간 제2전시실에서는 김유경(가브리엘라) 작가의 개인전 ‘비상(飛翔) : 초지일관(初志一貫)’이 열린다. 무언가를 처음 시작했을 때를 되새기며 다시 정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회화, 전각 등 40여 점을 선보인다. 80세를 넘긴 경기고등학교 55회(1959년) 동문 20여 명이 함께하는 사진전은 제3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윤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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