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구는 사제 성화의 날인 27일 오전 10시 30분 답동주교좌성당에서 미사 후 이찬우·박복남 신부의 금경축 행사를 연다.
이찬우 신부는 1975년 사제품을 받고 4년간 유학 후 주안1동본당 보좌로 사목을 시작했다. 이어 화수동·옥련동·숭의동·중3동·주안3동·만수6동·상동본당 주임과 교구 복음화사목국장·성소국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와 총장으로도 재직했다. 이 신부는 2018년 사목 일선에서 물러나 성사전담사제로 지내고 있다.
박복남 신부는 답동주교좌·강화본당 보좌와 강화·숭의동·송림동·고강동·십정동·김포·용현5동·연수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2012년 사목 일선에서 물러나 성사전담사제가 됐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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