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경기에서
1등으로 우승한 선수에게
기자들이 질문했습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경기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선수가 말했습니다
“나는 혼자서 뛰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과 함께 뛰었습니다
그러면 힘이 생기고
용기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느님의 힘이었습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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