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들은
물처럼 살라고 하네
산은
산처럼 살라고 하네
꽃들은
꽃처럼 살라고 하고
나무들은
나무처럼 살라고 하네
그리고 하늘은
하느님이 주신 그 마음
그 말씀으로 살라고 하네
아아, 아름다운 삶
거룩한 축복이여!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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