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적 삶의 방식
성경을 공부하고 싶은 신자들의 갈망과 염원과 바람이 매우 큽니다. 얼마 전 유사종교에서 빠져나온 분을 만나 봤는데요, 성경공부라는 말에 혹해서 잘못 빠져든 경우였습니다. 언젠가는 성경을 읽어 봐야지 하고 다짐했던 부채의식이 성경공부라는 제안에 솔깃했던 것이죠.
성바오로딸수도회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 신약 중급 교재이기도 한 「신약성경의 이해-사도행전·히브리서·가톨릭서간」이 나왔는데요, 책을 펼쳐보면서 감탄하게 되는 것은 제가 성경을 공부할 때보다 참 많이 좋아졌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국내 저자의 글이라 그런지 훨씬 쉽게 읽히고요.
공관복음, 요한계 문헌, 바오로 서간에 이어 출간된 이 책 역시 성경주석에 충실하면서도 신학적이고 사목적이며 영성적 측면을 고려해서 집필되었습니다. 특히 사도행전과 히브리서, 가톨릭서간은 가장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자료라 자부합니다.
1세기 교회 신자들처럼 우리라고 왜 세상 유혹이 없겠습니까? 흔들리는 신앙인들에게 사도들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체험을 전해줍니다. 초세기 그리스도인이 살아간 복음적 삶의 방식은 오늘날 우리가 복음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제시해 주죠. 찬찬히 이 서간들을 읽어간다면 신앙이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겁니다.
성경은 항상 질문을 던집니다. 답은 우리가 기도하면서 찾아야 하고요. 성경 말씀을 가장 깊이 이해하는 방법은 성경 말씀대로 사는 것이라고 하죠. 그런데 혼자 공부하다보면 잘못된 길로 빠지기 쉽다고 합니다. 이 기회에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분은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에서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