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박현동 아빠스)는 3일부터 7월 19일까지 제19회 가톨릭 환경상 후보를 공모한다. 주제는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이다.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후보는 재생 에너지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다.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이나 각 교구와 수도회 환경 담당 사제·수도자, 환경 관련 담당자, 교회 기관장, 본당 사제만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 양식은 주교회의 홈페이지(www.cbck.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작성한 양식은 주요 활동 내용 및 증빙자료와 함께 우편(04918, 서울 광진구 면목로 7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혹은 이메일(cbckcee@cbck.kr)로 신청하면 된다. 시상식은 10월 28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다. 문의 : 02-460-7622,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이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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