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 14세 교황이 6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성문(聖文) 폐문 예식을 주례하고 대성전 성문을 닫으면서 2025년부터 1년간 이어진 보편 교회 정기 희년이 폐막했다. 2024년 12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선포된 희년은 1년간 3350만 명에 달하는 순례자가 로마를 찾아 ‘희망의 순례’에 임하며 희년의 기쁨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특별한 한 해를 장식했다. 성문은 2033년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부활 2000주년을 기념하는 ‘구원의 희년’ 선포와 함께 다시 열릴 예정이다. O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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